[BBC 추천] 2021 최고의 드라마 소개

BBC에서 추천한 '2021 인기를 많은 얻은 드라마를 16선' 추려서 소개합니다. 

BBC Best TV Shows

The best TV shows of 2021

 

2021 베스트 드라마 16선

 

옐로 재킷(Yellowjackets)

 

• 스트리밍 : 쇼타임(Showtime) 
• 평점(로튼토마토) : 100% 
• 줄거리 : 온타리오 황무지  깊은 곳에 추락하여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은 여고생 축구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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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희망(Maid)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평점(로튼토마토) :  93% 
• 줄거리 : 싱글맘 알렉스는 아이 아빠의 정신적 학대를 피해 딸을 데리고 도망쳤다. 여자이자 엄마로서 세상에 정착해 홀로 육아를 하고 미래를 준비를 위해 노숙자를 극복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궂은일을 해나가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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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Squid Game)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평점(로튼토마토) : 94%
• 줄거리 :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의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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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섹션(Succession)

 

• 스트리밍 : HBO MAX
• 평점(로튼토마토) : 93%
• 줄거리 :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성공으로 부유하고 영향력 있지만 서로의 관계는 엉망진창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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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멀더스 인 더 빌딩(Only Murders in the Building)

 

• 스트리밍 : 훌루(Hulu) 
• 평점(로튼토마토) : 100%
• 줄거리 : 건물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3명의 이웃이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코미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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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 레이디 파츠 (We are Lady Parts)

• 스트리밍 : 채널 4 
• 평점(로튼토마토) : 100%
• 줄거리 : 괴짜 생화학 박사 학생 아미나는 공연을 하기 위해 여성으로만 구성된 무슬림 펑크 밴드인 '레이디 파츠(Lady Parts)'이름으로 음악적 성공을 추구하면서 우정, 관계 및 문화적 차이를 풀어낸 영국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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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트럭(Starstruck)

 

• 스트리밍 : HBO MAX
• 평점(로튼토마토) : 100% 
• 줄거리 : 술에 취한 새해 전야제 톱스타와  원나잇 스탠드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썸을 재미있게 풀어가는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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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릴(Shrill)

 

• 스트리밍 : 훌루(Hulu)
• 평점(로튼토마토) : 87% 
• 줄거리 : 통통한 체형의 여주인공이 체중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인생을 바꾸려는 모습을 그리는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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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번햄:인사이드(Bo Burnham: Inside)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평점(로튼토마토) : 93%
• 줄거리 : 코미디언 보 번햄이 제작진이나 청중이 없이 혼자서 1년 동안 단독 촬영하고 공연한 뮤지컬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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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Hellbound)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평점(로튼토마토) : 96%
• 줄거리 :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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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도(The Underground Railroad)

 

• 스트리밍 : 아마존 프라임
• 평점(로튼토마토) : 94%
• 줄거리 : 미국 내전이 일어나기 전 남부의 흑인 노예들이 자유를 찾아 떠났던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를 배경으로 한 역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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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로터스(The White Lotus)

 

• 스트리밍 : HBO MAX
• 평점(로튼토마토) : 88% 
• 줄거리 : 일주일 동안 호텔 화이트 로투스에서 다양한 손님과 직원의 착취가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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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굿 (Feel Good)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평점(로튼토마토) : 100% 
• 줄거리 : 마약은 끊었지만 여전히 위태위태. 첫 키스부터 사랑스러운 새 애인 죠지는 남들 앞에서는 여전히 이성애자. 창피하고 외롭고 우울해도 웃는다.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로 냉소와 유머가 넘치는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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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래소(Ted Lasso)

 

• 스트리밍 : 애플 TV+
• 평점(로튼토마토) : 94%
• 줄거리 : 미국 대학 미식축구 감독 테드 래소는 고전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AFC 리치먼드를 관리하기 위해 런던으로 향한다. 부족한 지식이지만 특유의 낙천성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시트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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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Loki)

 

• 스트리밍 : 디즈니+
• 평점(로튼토마토) : 92%
• 줄거리 :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 '로키'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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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비전(WandaVision)

• 스트리밍 : 디즈니+
• 평점(로튼토마토) : 91%
• 줄거리 : 슈퍼히어로 완다와 비전이 마침내 결혼해 웨스트뷰라는 마을에 정착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지만 언제부터인가 현재의 삶이 현실이 아니라고 의심하면서 생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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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올해의 최고의 왕좌는 "오징어 게임"이 아닐까 생각된다. 

지극히 평범한 소재에서 최상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 연출은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적이 없었다.

사회 이슈를 건드리는 미국 메이저 드라마는 찾기 힘든 요즘에

참가자들이 게임을 하며 사회 불평등 주제와 재미 그리고 감동을 풀어내는 드라마라 생각된다. 

 

드라마 로키는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이었다.

로키의 사악함을 모조리 빼고 초식남을 만들어 안타깝고, 내용도 쉽게 전달되지 않아 조금 아쉽다 생각된다. 

 

완다비전은 흑백과 컬러버전으로 나눠져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미국식 레트로 유머를 아주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 생각된다. 

 

올해는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인종, 성별, 종교 등 다양성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와 인기를 얻지 않았나 생각된다.  

 

 

 

 

+_+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