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플라워 라이스는
탄수화물인 쌀을 대체할 수 있는
음식으로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다.
지난번에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다.
오늘은,
콜리플라워 라이스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저녁과 아침 메뉴
두 가지를 소개해보려 한다.
[저녁 메뉴] 콜리플라워 라이스와 동그랑땡
콜리플라워 라이스 요리는
재료와 양념, 조리과정이 간단하다.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이다.
*
먼저,
1. 콜리플라워를 깨끗이
씻어준다.
2. 콜리플라워 반통을 잘게 잘라준다.
3. 푸드 프로세서에 콜리플라워를
넣고 곱게 갈아준다.
4. 간 콜리플라워를 팬에 담고
올리브 오일을 두른 후
약불에 3~4분 정도 볶아준다.
*
이때, 소금과 후추 살짝 둘러주면 끝!
보기에는 흰쌀밥 같이 보이지 않나요? ㅎ
5. 함께 곁들여 먹을 단백질인
동그랑땡을 팬에 볶아준다.
*
동그랑땡은 예전 만두 만들고
남은 소를 둥글게 만들어 놓은 것을
활용했다.
*
삼겹살 또는 소고기,
닭고기 등 단백질이 포함된
식재료를 활용하면 좋다.
*
혹시,
동그랑땡 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하단에 링크를
달아두었다.
6. 플레이팅 담기
콜리플라워 라이스, 동그랑땡, 생양파
밥 같은데 밥이 아닌 입안에서 알알이 흩어지는
콜리플라워 라이스!
남편의 식단이었는데
육식파 남편은 먹기 좀 힘들어했다 ㅠ
케토 식단에서 중요한 것은
야채와 단백질을 함께 먹어야 효과가 있다.
반드시 단백질 고기나 콩 같은 것을 함께
먹어주어야 영양 발랜스가 맞다.
[아침메뉴] 콜리플라워 라이스볼
바쁜 아침 쉽고 간단한
콜리플라워 라이스볼을 추천한다.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대량으로 만든 후,
다음날 소분해서 먹는 방법이다.
콜리플라워를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 후, 볼에 차곡 담아준다.
그런 다음,
삶은 달걀과 페퍼 랠리쉬를
위에 올려준다.
*
랠리쉬 만드는 레시피는
아래 링크 '콜리플라워 스테이크'를
보고 참고하면 된다. 😊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물론 처음엔 먹는 것이 어색하지만
먹다 보면 입안에서 고소함을 찾게 된다.
점심메뉴까지 포함시키려 했으나
하루 세끼 콜리플라워는 질릴 것 같아서
저녁과 아침만을 소개해봤다.
나중에 다양한 방식으로 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도 올려 보도록 하겠다.
모두가 건강할 때까지!!
+_+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음식 레시피
2021.10.19 - KETO식단 -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만들기
2021.10.13 - 고기만두 만들기와 남은 만두소 활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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