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at home]은 집을 꾸밀 때 필요한 가구나, 카펫, 정원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한눈에 구경할 수 홈 데코의 모든 것을 파는 곳입니다. 최근 락체스터에 새롭게 오픈을 해서 구경을 가봤는데요~ 앳홈은 미국 40개 주에 체인으로 오픈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성비,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앳 홈 at home
2820 US Hwy 63
Rochester, MN 55904
Daily open : 9 to 10
[앳 홈 스토어 구경해보기]
입구에서 들어서자 보이는 모습니다.
일단은 화려한 색상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산뜻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앳홈은 나름 미국만의 홈 인테리어 너낌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뒷마당/데크에 배치할 의자와 테이블들이 전시된 곳입니다.
여름 느낌이 나고 활동적인 일들을 기획하기 좋은 야외가구들이 눈길을 끕니다.
금액은 기능성에 비하면 조금 비싼 편이지만, 소품으로 생각한다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데크용 의자와 파라솔 그리고 쿠션 방석이 종류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깔과 종류가 많아서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앳홈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25~$300선에서 구매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저희도 지난번에 왔을 때 야외 데크 의자 쿠션을 저희 취향에 맞는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정원 용품이나 큰 화분들도 보입니다.
플라스틱부터 도자기 화분까지 크기와 모양이 모두 다양합니다.
가정용 의자와 소파가 이렇게 창고형으로 전시가 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키아가 매장 이미지가 살짝 떠오릅니다.
의자를 꺼내 체험이 가능해서 좋지만, 금액이 잘 표시가 되지 않아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곳 의자들도 모두 저가라서 $250~$400에 어찌 보면 아이키아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 합니다.
거실이나 오피스 의자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앉아본 결과 튼튼합니다.
이 매장이 얼마나 크냐 하면요,
오른쪽에서 왼쪽 끝까지 집 안/밖 도어매트로만 진열되어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거실에 배치할 캐비닛 모양도 디자인도 독특합니다. 흡사, 티제이맥스에서 파는 것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거실형 스툴 테이블도 종류별로 많습니다.
카펫도 종류가 다양하고 대체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이런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재미있습니다.
이 큰 유리 화병들은 소품용인데, 어디에다가 배치해야 할지 난감하지만 보는 것만으로 재미있습니다.
현관 입구나 집 벽에 걸어둘 거울이나 액자들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공룡도 있더라고요~ 이런 걸 사는 분이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홈 데코의 모든 것을 파는 앳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가성비 대비 좋고,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해볼 수 있어서 한 번쯤은 구경삼아 둘러 보아도 좋은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파는 앳홈 at home 입니다.
심플리시티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기쁨이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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