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을 이야기 하다/짧은 글

대단한 사람 / 하태완 에세이

by simplicity 2022. 2. 26.

눈밭과-나무숲-사이에-여자와-고양이가-서있는-모습

 

 

오늘 힘들었던 일이 

내일이라고 해서 다 괜찮아지지는 않는다. 

 

세상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식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렇게 뒤죽박죽 제멋대로인 세상을 

자주 슬프고, 

가끔 웃으며

버텨내고 있는 당신은 

어쩌면 정말 대단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하태완-  

 

 

 

 

 

 

+_+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