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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로또'를 하나 사야할까요? 평소에도 희한하고 생생한 꿈을 자주 꾸는 편입니다. 꿈을 그렇게 믿거나 신봉하지는 않지만, 가끔 꾸는 꿈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잘 맞추는 편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계속해서 제 꿈에 나타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BTS" 저도 한창 때는 알아주는 아이돌 덕후였습니다. (H.O.T...) 그러나 지금은 딱히 아이돌을 보고 열광할 수준의 열정이 없습니다. 관심도가 '0' 수준이라서 덤덤한 편입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BTS는 제 꿈에 5~6번 정도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첫 번째 로또 살 기회 첫 번째 꿈에는 '지민'이 나타났습니다. 후광이 비치는 지민이 저를 보고 환히 웃는 미소에 자면서도 저는 헤죽 헤죽 웃고 있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가족들하고 친구들에게 꿈 얘기를 했습니다. 나 : 내.. 2022. 1. 25.
BTS의 대단함! 미국에서 BTS의 영향력과 파워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확인할 수 있다. 2년 전 요가 클래스를 갔었을 때, 젊은 대학생들이 모여 앉아 'BTS 알아?'라며 BTS 어떤 멤버가 좋은 지 대화하는 걸 들으며 내 귀를 의심했었다. 그 당시 매체에서 뉴욕이나 캘리포니아 등 큰 도시를 중심으로 이러한 팬덤 문화 현상에 대해 소개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위노나가 촌이라 생각한 나의 오판이었을지도... ㅎㅎ 시간이 흘러 잠시 짧은 기간 알바를 한 적이 있었다. 같이 일했었던 벤이라는 대학생이 케이팝 조금 안다고 BTS, Black Pink, NCT 등 케이팝 가수를 쭉 늘어놓는 것이었다. 사실 난 벤이 알고 있는 정보에 비해 아는 것이 없어서 많이 민망했다. 이젠 나도 아이돌 관심이 조금 지난 나이가 되었기에(.. 2021.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