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파와 공원1 치파와 공원에 사는 뱅골호랑이 치파와 위스콘신(Chippewa, WI)은 미국에서 몇 년간 일이 잘 안 풀려서 방황했었던 시기에 찾았던 작은 도시이다.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과 풍경들로 마음의 안정을 얻었던 우리만의 힐링 장소라 할 수 있다. 누구나 하나쯤 있는 아지트 누구나 새로운 환경에 맞닥뜨리게 되면 적응을 잘해나가는 사람도 있고, 노력을 해도 일이 쉽게 일이 잘 안 풀리는 사람이 있다. 아니면 아예 문제를 회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의 유형에 따라 문제를 보는 관점이나 태도에 따라 문제를 빨리 극복할 수도 있고 더디게 해결할 수도 있다. '반드시 나는 이런 유형이야~' 라고 확정할 수는 없다. 누구나가 문제를 직면하는 상황이나 용도에 따라 대응할 때 위의 세 가지를 모두 선택하여 사용하기 때문이다. 나의 패기가 넘.. 2021.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