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타나(Owatonna)1 오와타나(Owatonna) 주말에 오와타나(Owatonna)라는 락체스터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작은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 도시가 우리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으면서 반대로 미운 도시 중 한 곳이죠! 그 이유는 남편의 첫 직장이 될뻔한 곳이라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남편은 첫 인터뷰를 하기 위해 이곳 오와타나에 왔었고, 앞으로 우리가 두 번째로 살 영구(?)도시가 될 거라고 우리끼리 설레발을 날리며 기뻐했던 도시이기도 합니다. 결과는 기대했던 것과 달리 떨어져서 실망을 하기도 했지만, 그때 실패가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준 곳이기도 합니다. 1년 후, 락체스터에서 직장을 잡으며 정착하게 되면서 까맣게 잊고 있다고 다시 우리는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 방문한 오와타나를 소개해드릴게요! 오와타나.. 2022.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