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롤1 중국음식이 땡긴날 이상하게 중국음식이 생각났다. 위노나에는 중국음식점 몇 군데를 방문해 먹어보았지만 먹기 힘든 맛이었다. (진심~장난 아님!!!) 그나마 맛이 대중적이고 먹을만했던 곳은 웃음 게도 마트에서 파는 중국음식코너가 제일 먹을만했다. 그래서 우리는 집으로 가는 길에 마트를 잠시 방문하기로 했다. 하이비(Hy-vee)는 미드웨스트 지역에서 흔히 보이는 인기 있는 마트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고기를 판매하고 있어 가끔씩 방문하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테리아가 눈에 먼저 보인다. 그 옆으로는 각종 델리 음식들이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다. 코로나 전에는 우리는 항상 저 테이블에 앉아 먹었었다. 흥미로웠던 점은 일요일 오전 일찍 카페테리아에 가면 하얀 머리 노인분들이 그룹 지어 아침을 즐겨먹고 있는 광경을 목.. 2021.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