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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레이크2

실버레이크 공원에 사는 캐나다 구스 근황 여름이 되면 실버레이크 공원에는 캐나다 구스 즉, 캐나다 기러기들의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실버레이크를 산책하며 만난 풍경들을 담아봤습니다. 터줏대감 캐나다 구스 지난 3월에도 실버레이크에 산책을 다녀왔었습니다. 그때는 춥고 강물도 얼어 있어서 그런지 캐나다 구스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지요! 🎋 지난 3월의 실버레이크 모습을 담은 포스팅! 실버레이크 공원에서 만난 기러기 요즘 날씨가 많이 풀어졌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제법 쌀쌀하고 봄인 듯 겨울 같은 날씨입니다. 벌써 오래전부터 남편이 집에 러닝머신(Treadmill)을 들이자고 노래를 노래를 합니다. 절대 안 된다 sunnynomad.tistory.com 그러나 녹음이 짙어지는 신록의 계절이 되면 상황은 반전이 됩니다. 이 공원의 터줏대감인 캐나다 구스들.. 2022. 7. 9.
실버레이크 공원에서 만난 기러기 요즘 날씨가 많이 풀어졌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제법 쌀쌀하고 봄인 듯 겨울 같은 날씨입니다. 벌써 오래전부터 남편이 집에 러닝머신(Treadmill)을 들이자고 노래를 노래를 합니다. 절대 안 된다고 못을 박았지만, 겨울 내내 집 밖으로 발 내딛는 건 큰 용기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 일임을 깨닫게 되어 순순히 져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러닝머신 쇼핑 투어를 하고 파넬라(Panera)에서 프렌치 어니언 수프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러닝머신에 대해 토론을 이어갑니다. 저도 저지만 저희 집 남편도 귀가 엄청 얄팍합니다~ 아직도 뭘 살지 못 골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으니, 이 고민은 정착역 없이 몇 달간 헤맬 것 같습니다. 🤣 점심을 먹고 드라이브를 합니다. 락체스터는 자동차로 한 바퀴 다 돌아도 1시간 안이면 주요 ..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