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년1 블로그 운영 1년 후기 기록 블로그 1년 차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게으름 쟁이가 1년 동안 블로그를 했으니까요!! 중간에 블로그 쓰다가 포기할 줄 알았지만, 쓰면 쓸수록 나 혼자만의 재미를 이 세계에서 찾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저의 블로그 정체성이 왔다 갔다 하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저만의 방식대로 자리를 잡아가는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깨달음 최근에야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를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지나온 세월 동안 세상에 필요한 지식을 어디에서 얻어왔는가?라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인터넷이었고, 블로그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더라고요. 학교 지식도 아니고, 회사에서 얻은 지식도 아니었습니다. 누군가 경험의 총체들을 검색하면서 나의 것으로 흡수하고, 위기를 넘기고, 필요한 정보를 습득해서 그 어려운 학위도.. 2022.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