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집 사기1 미국에서 집 구하기(오픈하우스편) 안녕하세요 :-D 서른 중반이 되어도 아직 내 집이 없는 삶을 살고 있네요.. 나의 삶에 정착이라는 단어가 어색할 정도로 이사와 이동을 많이 하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렇게 집 장만은 늘 2순위가 되었고 언젠가 형편이 나아지면 또는 한 나라에 정착을 하면 집을 구하자고 차일피일 미뤘었네요! 노마드와 같은 삶이 주는 자유로움도 있지만 이젠 더 이상 미룬다고 미룰 수 없는 상황이 왔다고 판단되어 최근 열심히 집을 찾아보고 있어요! 우선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에서 ( Realtor와 Zillow 두 개를 보고 있어요) 오픈 하우스(Open house)가 뜨면 자주 집을 방문해 둘러보는 스텝을 밟고 있어요. 저희는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어 집 구조를 알아볼 겸, 마음에 드는 동네를 사전 조사해볼 겸 해서 오픈 하.. 2021.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