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레스 블라인드1 [DIY]인생 첫 창문 블라인드 달아보기 요즘 주말마다 시간을 할애해서 꼼꼼히 둘러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집수리에 관련한 모든 것을 파는 대형 철물점(?)입니다. 미래 DIY 마스터라는 야무진 꿈을 꾸며 집과 관련한 자재에 대한 정보와 의욕만 넘치는 초보 DIY어가 처음으로 직접 창문 블라인드를 설치한 일상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다판다~만물상 가게 미국에는 집수리를 위한 또는 직접 집을 짓기 위한 자재들을 진열해서 파는 대형 마트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이곳을 들어가면 눈이 이리저리 돌아가며, '대박! 이런 것도 팔아?!' 할 정도로 집과 관련한 모든 필수 자재들을 다 팝니다. 못도 제대로 못 박는 저희 부부가 일단 장비와 자재들을 보면서 '아! 저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지!'라는 쓸데없는 의욕이 솟아오르고 뭔가 다 해낼 수 있을 것.. 2022.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