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무서워1 치파와(Chippewa) 캔디 가게에서 찾은 핼로윈 젤리 소개 작년 우연히 치파와를 방문했을 때 발견한 캔디 가게는 다양한 젤리와 초콜릿을 팔고 있었다.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수제 초콜릿을 만드는 것도 마음에 들지만, 왠지 나의 어린 시절 문방구에서 봤을 법한 캔디와 젤리들이 진열되어 있어 더 흥미가 가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두 번씩이나 이곳을 방문하게 된 결정적 이유인 내가 반한 깜찍한(?) 핼로윈 젤리를 소개해 보려 한다. 치파와(Chippewa) 캔디 가게 계획을 하고 실행에 옮기면 항상 뜻대로 안 될 데가 많다. 하지만 우연히 생각 없이 진행한 일이나 여행은 생각 외로 기분 좋게 마무리가 된 기억이 많았었다. 치파와 캔디 가게도 그냥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케이스다. 캔디가 좋아지고 나니 치파와 도시 자체가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남아 이곳을 다시 오기만.. 2021.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