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브런치1 타코벨 &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주말 브런치 [ 토요일 브런치 ] 2주째 토요일 오전마다 집 청소 프로젝트 계획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위층 아래층 서로 나누어 집 청소를 해내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청소 하나로 기분이 좋은 오전을 보냅니다. 토요일 오전에 핸드폰 보며 소파에서 뒹굴거리며 낭비하는 것보다 훨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좋고, 특히 2주째 약속을 계속 잘 지키고 있는 우리를 위해 보상으로 [타코벨]로 브런치를 먹으러 갑니다. 타코벨은 자주 안 가는 편인데, 이상하게 이날은 당기더라고요~ 사실 저희는 미국 타코벨보다 한국 타코벨을 더 좋아합니다. 양도 질도 다르고 한국 타코벨이 더 카페 같은 느낌을 받아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타코벨은 몇 년 전에 리모델링을 해서 실내도 깔끔하고 넓고 좋았습니다. 일단 신메.. 2022.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