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자의 비애1 한국 아줌마에게 혼나는 수사자의 비애 어제저녁을 먹고 나서 우리 집 양반이 저에게 이런 이미지 사진 하나를 보여주며 씁쓸하게 웃습니다. 바로 암사자에게 혼나는 수사자 모습이 자신이라며 절 보면서 '뭘 느끼는 게 없냐'는 눈빛을 던집니다. ㅋㅋ 사실 그저께 말다툼할 일이 생겨서 제가 좀 언성을 높였더니 표현은 안 해도 마음이 많이 상했나 봅니다. 저도 보통 화를 잘 안내는 편이지만 아주 가끔씩 한번 화를 내면 우리 집 양반이 저에게 말하길, 양반 : 한국 아줌마 같아~ 그만해!! 나 : .............(어이상실) 제가 한국 아줌마인데 어떻게 하겠습니까만은, 그런 말 저도 듣기 싫어서 평소 나름 포커페이스로 자제를 하지만 봉인된 화 뚜껑이 열리는 날은 어쩔 수 없죠! ㅋㅋ 이쯤에서 제 변을 해보자면, (우리 둘)장기 프로젝트 계획이 있.. 2022. 7. 22. 이전 1 다음